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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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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24-05-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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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칼럼 / 천성희

 

파크골프도입 배경과 경제적효과

국토환경 녹지를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다기능화로 환경친화적 공간으로 도시미관을 확보하고 고령화

시대 레저스포츠로 접근성을 용이하게 취약계층들의 주민복지에 기여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로 2004년에 우리나라에 도입 되었다.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도입한지 10년이 지나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되면서 파크골프장에 관심을 가지고 되면서 파크골프장에 지원하게 되면서 전국에 확산하기에 이르렀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파크골프 활성화 사업으로 전국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를 하여 경제적효과를 내고 있다. 국가적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스포츠로 복지사회가 이루어져서 의료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50대 여성들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친구들과 함께 걷는 운동으로 골프를 치는 기분을 내는 것이 증가 하는 이유라 볼 수 있다. 전국에 수요자들이 늘어나자 지자체마다 관광목적으로 규모 있는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메카로 만든다고 앞 다투어 공약을 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 바람직한 현상이고 그렇게 되어야 복지국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파크골프장

파크골프는 가족 스포츠로 3대가 같이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룰과 용어는 일반골프와 거의 같지만 치는 방법은 엄연히 다르다. 골프는 클럽을 각도를 두어 공이 높이 뛰워서 멀리 갈 수 있도록 하지만 파크골프는 할아버지, 손자 3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공을 굴려서 컵인 하도록 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의 모든 규정 (시설,용구,경기) 은 안전에 기하여 규정이 정해져 있다 스윙도 90도에서 칠 수 있도록 하고 파크 골프장의 곡선 설계와 레프 지역을 안전지역으로 설계하여 이를 확인하기 위한 공인인증 제도를 두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공인된 구장이라고 하는데 규정에 맞지 않는 러프 지역이 없고 위험한 구장이 많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행성대회 와 일반골프 흉내내기

일부 자치단체에서 파크골프대회에 거금의 3000만원 상금을 내걸고 하는 대회가 있었다. 이는 파크골프의 원래 목적과는 다르게 사행성을 조장하는 대회로서 일반골프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파크골프는 생활체육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좋겠다.

 

최근에 파크골프 하시는 분들이 일반골프 하시던 분들이 함께하면서 코스거리가 짧은 것에 불만하면서 긴 코스를 선호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일반골프에 접근 할 수 없는 서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탄생한 것인데 일부단체 에서는 파크골프장을 일반골프장과 유사하게 거리를 늘리는 설계를 계획 하고 있다고 한다. 파크골프장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일반골프를 하면 될 것을 굳이 파크골프에 와서 일반골프의 흉내를 낼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되면서 파크골프는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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