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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는 누구를 위한 일을 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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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5회 작성일 24-07-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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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칼럼 /천성희

 

지방자치 단체는 누구를 위한 일을 하는 것인가?

 

한국의 파크골프가 종주국인 일본보다 보급 진도가 매우 빠르다.공급이 수요에 따라가지 못하니 대중화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선수들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생활체육회 통합으로 55종목에 대한파크골프협회가 가입되어 있고

대한생활체육회는 2020년 창립하여, 55종목 단체로 세계생활체육연맹(세계172개 회원국)으로 가맹되어(하계) 세계생활체육

강원도평창 (동계) 올림픽대회를 준비하며 대한파크골프연맹 단체명으로 각지역 마다 동호인들이 있다.

 

대한노인체육회는 65세이상 지역노인들이 노인생활체육으로 하는 21종목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각 사업체들은 고객을 위한 친목으로 파크골프 클럽을 만들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파크골프단체가 만들어져 지역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세금으로 지원한 파크골프장의 사용권한을 지역파크골프협회에 관리를 맡기게 되면서 

각 지역협회에서는 파크골프장 이용은 협회 가입한 사람들만 이용하게 하여 타 단체 회원들은 모두 협회로 

이동하여 협회로 대거 몰리게 되면서 협회 회원 수가 비대하게 되었다

 

협회갑질에 불만한 회원들이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자 언론에 제보하기에 이르렀다.

 파크골프장은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것이기에 공공시설 이다. 누구에게만 특혜를 줄 수 없는 것이다.

지자체에서는 협회가 많은 동호인들을 앞세워 지자체 투표권으로 갑질하자 표를 의식해서 체육지원도 

협회에게만 해주는 편파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역에 소수단체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자체에서 편파 행정으로 소수가 소외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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