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파크골프장 안전공인인증 A등급인정 

파크골프 도입 20년즈음하여

한국은 지금 파크골프 성숙기를 맞이하여 전국에 파크골프장이 어느지방 자치단체에서 지역경제에 

크게 효과를 보면서 지방자치 단체에서 서로 앞다투어 파크골프 경기장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화순 파크골프장에 안전공인인증을 하기 위해 공인인증위원 7명과 안전검정조사를 하게 되었다.

전체 규모가 6만평에 87홀로 설치되어 있었다. 어떻게 설치 하였는지 궁금한 마음으로 대구에서 

고속도로 3시간이 걸려 달려갔다. 가까워지니 가는 도중 안내표시가 잘되어 있어서 단체장이 

파크골프장에 얼마나 신경을써서 만들었는지 짐작 할수 있었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마어마한 

장소에 화순 파크골프장 이라 간판이 달려 있었다. 그 장소는 파크골프장이 딱 들어 맞는 장소에 있었다.

우선 주차장이 규모에 맞게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인증 체크 하고 구장을 둘러 보았다. 

전체적으로 환경경관도 구장내 횐스가 설치 되지 않아, 담당자가 파크골프장 시설을 좀 

아는 분이다는 생각을 하면서, 인증체크 주변 편의시설을 둘러보니 화장실 휴게실 부족함이 없어서 

인증체크 그리고 코스를 둘어보니 페어웨이와 러프지역이 거리 규정에 부합하게 설치 되었다. 

인증체크 하고 시설용품에서 홀컵이 인증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제품이 설치 되어 있었다.

안전에는 영향을 받지 않아 인증위원회와 논의하여 안전공인인증 등급을 A 등급 으로 인증하게 되었다. 

전남화순 파크골프장은 안전한 파크골프장으로 전국 경기장으로 손색이 없었다. 

전국대회 경기장으로 추천할 만한 훌륭한 파크골프장 이였다.

2024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안전연구소에서 파크골프장이 체육시설로 정하면서 연맹규정을 인증규정으로 

정하여 안전을 더하여 공인인증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자체에서는 대한체육회 소속인 협회에 신청을 하여 

공인인증 검정을 받고 있었다. 지금까지 협회에서 인증한 파크골프장을 조사해 보니 인증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여러곳에 협회 공인인증표시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었다.

이제는 파크골프장 경기장 시설도 안전을 기준으로 설치 되어야 할 것이다.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 천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