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파크골프연맹2024 총회

2024년 총회개최 ? 전국연맹. 시. 도 회장 및 국장참석 (2024년 사업실적보고, 2025년 사업계획발표)

1. 2024년 12월 전국연맹. 각. 시.도 회장 및 사무국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사 회의실에서 열띤 토론으로 총회를 개회 하였다.

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천성희)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총회를 개최하면서

연맹창립 20년을 돌아보면서 개회사로 시작하였다.

이날은 각. 연맹 시.도 회장단 30명몇 곳의 활동이 안되고 있는 지역연맹회장

들이 교체되기도 했다. 중앙연맹 조직구성도 변경하여 발표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현안들을 논의하여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2024년은 연맹창립2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대구 달성위천 구장에서 개최하였다. 

그날 대회 있었던 사례를 피력하면서 전국적으로 협회에서 협회 회원들에게

타 대회 참가 못하도록 하는것에 대해서 협회 회원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연맹과 협회를 떠나서 파크골프를 즐겨하는 동호인 전체를 위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문제제기가 되었다. 연맹에서는 전국대회에는 누구나 참가하도록 하였으나 협회에서 

타 대회에 참가할 수 없도록 지역에 공문을 보내고 있었다. 

협회 충성파들은 따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신 있는 지역협회 회원들은 

탈퇴를 각오하고 참가하는 회원들도 많이 있다. 우승상품을 받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연맹에서는 참가한 협회우승자 들의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우승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우픈 일이 벌어지고 있다. 협회는 비영리단체로 국민건강을 위해 전국에 파크골프를 

활성화 하는 공공업무를 담보로 국가에서 매년 수십억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마치 협회를 개인사업체 인양 가입한 회원들을 고용인으로 생각하여 개인의

체육활동을 제재 하여 회원들끼리 편가르기 하여 동아리 활동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다.

금년 12월 당선 되신 협회 홍석주 회장님께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 2025년 부터는 협회 새로운 

집행부가 결성되어 회원들간에 편가르는 일은 없을거라 하여 문제해결이 될 것이라 하여 참석한 

연맹 시도회장님 들의 호흥의 박수를 받았다. 지금까지의 회원들의 불만을 해결해야 할 주최는 협회인데 

새로운 집행부에게 기대를 하고 있지만 해결이 될지는 미지수이다.